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세 다쓰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'''[ruby(生, ruby=い)]きべくんば [ruby(民衆, ruby=みんしゅう)]とともに、[ruby(死, ruby=し)]すべくんば[ruby(民衆, ruby=みんしゅう)]のために''' >'''살아야 한다면 민중과 함께, [[희생|죽어야 한다면 민중을 위해]]'''[* 그의 [[신념]]을 응축한 문구라고 할 만하다. 평생 동안 일제의 잘못된 정책과 일제의 한국, 타이완 통치를 반대한 몇 안 되는 반전주의자이자 평화주의자였다. 상재사에 있는 후세 다쓰지를 기리는 '후세 다쓰지의 비'에 이 문구가 적혀 있다. 후세의 고향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의 아케보노 미나미 공원에도 이 문구를 적은 대형 기념비가 있다. 별도의 유언은 다음과 같다. "자기 일생의 모든 일을 스스로 마무리 짓기란 힘든 일입니다. 그래서 누군가가 이어갈 수 있도록 물려줄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."] >'''[[조선]] 문제는 결코 조선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다. 조선 문제는 [[동양]]의 [[발칸 반도|발칸 문제]]이다. 조선은 [[세계의 화약고|세계 평화와 혼란을 좌우하는 열쇠]]이다. 전 세계의 문제이자 전 인류의 문제다.'''[* 20세기에 발발했던 [[6.25 전쟁]]이 [[제3차 세계 대전]]으로 번질 뻔했으며 21세기에도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이해가 충돌하는 [[한반도]]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정확하게 지적한 말이다. 공교롭게도 그는 한국의 광복뿐만 아니라 6.25 전쟁의 휴전까지 보고 사망했다. 이러한 그의 지적은 일본이 [[청일전쟁]], [[러일전쟁]]이라는 2번의 전쟁을 치르며 기어이 한반도를 장악하고 이를 발판으로 삼아 [[시베리아 출병]], [[만주사변]], [[중일전쟁]], [[태평양 전쟁]] 등을 일으켜 아시아 전체를 전쟁으로 몰아넣은 것을 직접 목격했던 것도 반영된 결과다.] [youtube(1GfQKA8TCYw)] [[20세기]] 전반기에 활동했던 [[일본]]의 인권 변호사이자 사회운동가. 현재까지 [[가네코 후미코]]와 함께 '''2명밖에 없는 [[일본인]] [[대한민국]] [[독립유공자]]'''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